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 지은이
  • 발행일
  • 페이지
  • 정가
  • ISBN
  • 갤럽 프레스, 고현숙
  • 2025년 09월 24일
  • 260쪽
  • 30,000원
  • 9788935214860
도서 소개
나의 강점을 찾아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
개인으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기를 희망하는 경영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내 안에 숨겨진 재능,
인생을 바꾸어줄 성공의 비밀은 ‘강점’에 있다!
2025년 개정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혁명》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스피치 학원에 등록하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프레젠테이션 학원에 등록한다. 우리는 이처럼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자신의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그러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라 피해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수단일 뿐이다.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강점에 있다.
청림출판에서 새롭게 출간된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2025년 개정판)은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 집중되었던 모든 관심을 강점에 쏟는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도널드 클리프턴의 간단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출간된 지 25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미국,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으로, 국내에서도 유수의 대기업들에서 조직 관리와 직원 자기계발을 위해 단체 주문 문의가 20년 넘게 쇄도하고 있다. 자기계발 분야에서 이토록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책은 드물 것이다. 2025년 청림출판에서 새로 나온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혁명》 개정판은 오랜 기간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택진 갤럽 CFO의 멋진 서문과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의 전문 감수로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목차
  • 서문
  • 강점을 발견하는 순간, 모든 것은 달라진다 

  • 감수의 글
  • 강점으로 진정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위대함으로 나아가라

    제1부 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내 안의 잠재력을 찾아서
    ·우리의 가치는 10억 달러 이상이다
    ·좋은 리더가 되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클리프턴 스트렝스 진단, 웹사이트 및 개발 가이드

    제2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개발 Developer®
    ·개별화 Individualization®
    ·공감 Empathy®
    ·공정성 Consistency®
    ·긍정 Positivity®
    ·미래지향 Futuristic®
    ·발상 Ideation®
    ·배움 Learner®
    ·복구 Restorative®
    ·분석 Analytical®
    ·사교성 Woo®
    ·성취 Achiever®
    ·수집 Input®
    ·승부 Competition®
    ·신념 Belief®
    ·심사숙고 Deliberative®
    ·연결성 Connectedness®
    ·자기 확신 Self-Assurance®
    ·적응 Adaptability®
    ·전략 Strategic®
    ·절친 Relator®
    ·정리 Arranger®
    ·존재감 Significance®
    ·주도력 Command®
    ·지적사고 Intellection®
    ·집중 Focus®
    ·책임 Responsibility®
    ·체계 Discipline®
    ·최상화 Maximizer®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포용 Includer®
    ·행동 Activator®
    ·화합 Harmony®
    ·회고 Context®

    클리프턴 스트렝스의 역사
    갤럽 소개 
    코칭경영원 소개 
    조직 문화 변화 국내 강점 관련 프로그램 안내 
책 속으로
  • 강점 진단 도구에는 갤럽이 50년에 걸쳐 연구한 데이터와 분석 자료가 녹아 있다. 강점 진단 도구의 창시자 도널드 클리프턴(1924-2003) 박사는 심리학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명으로, 강점을 진단하는 도구는 그의 이름을 따서 ‘클리프턴 스트렝스’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클리프턴은 사람들이 가진 개인적 성향을 34가지 테마로 분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를 타고난 재능이라고 불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은 다르지만 어쨌든 이는 전부 성취, 승부, 전략 등으로 이루어진 34가지 테마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한다. 만약 자신이 가진 가장 강력한 강점 5가지를 파악해서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강점을 십분 발휘해서 직장생활은 물론 인생 전체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_p.22 〈내 안의 잠재력을 찾아서〉

    만약 당신이 크든 작든 어떤 조직의 리더를 맡고 있다면, 자신의 강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때 팀의 효율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단지 자신의 강점을 알고 자각하는 것만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리더가 될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의 팀원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진단하고 토의함으로써 그들의 강점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거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_p.31 〈좋은 리더가 되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개별화 테마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에 매료된다. 당신은 사람들을 어떤 ‘유형’으로 분류하거나 일반화하는 것을 싫어한다. 각 개인의 뚜렷한 특성이 가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개인 간 개성과 차이에 주목한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개개인이 어떤 스타일을 갖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동기를 얻는지,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대인관계를 구축하는지를 관찰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자 살면서 겪었던 독특한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경청한다. _p.46 〈개별화〉

    당신은 미래의 가능한 모습을 꿈꾸는 사람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고, 주변 사람들이 너무 현실에만 치중할 때면, 당신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떠올려 보는 방법으로 기운을 낸다. 이런 당신의 비전은 다른 이들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다.
    사실, 사람들은 당신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해주기를 자주 기대한다. 그들은 희망과 활기를 얻을 수 있는 청사진을 원한다. 당신은 그들에게 이런 비전을 제공해줄 수 있다. 연습하라. 단어를 신중히 선택하고, 비전이 최대한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라. 사람들은 당신이 가져다주는 희망을 품고 싶어할 것이다_pp.72~73 〈미래지향〉

    성취를 향한 당신의 끝없는 욕망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들고, 뚜렷한 방향성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이런 욕망이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리란 사실이다. 그러기에 성취 테마를 가진 당신은 끊임없이 속삭여대는 불만족의 느낌과 항상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이런 성향에도 결국 그 나름대로 좋은 점들이 있다. 이 테마는 지치지 않고 장시간 일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게 하는 추진력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당신으로 하여금 팀이 업무 속도를 높이고 생산성 수준을 올리도록 자극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성취 테마는 당신을 계속 전진하게 해준다. _p.110 〈성취〉

    전략 테마는 당신이 혼돈에서 벗어나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이 테마는 가르친다고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이는 독특한 사고방식이며, 세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이다. 이런 특별한 시각 때문에 복잡하게만 보이는 혼돈 속에서도 당신은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_p.162 〈전략〉
저자 소개

갤럽 프레스

갤럽 프레스는 세계 70억 명의 사람들을 지도하고, 관리하고, 이끄는 사람에게 유용한 교육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갤럽 프레스에서 출판하는 모든 책은 갤럽이 요구하는 수준의 진실성, 신뢰성, 자주성을 충족하며, 갤럽이 인정하는 과학 및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현숙

한국의 대표적인 경영자 코치, 리더십과 코칭 분야 전문가. 금까지 1,500여 명의 전문 코치와 강점코치를 양성한 ‘코치들의 코치’다. 한국의 CEO와 임원들이 ‘가장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코치’로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지지를 겸비한 코칭 스타일로 유명하다. 삼성·현대자동차·포스코그룹·SK 등 대기업과 듀폰·화이자·세계은행 등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의 고위 리더를 코칭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에서 MBA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코칭센터 대표, 한국리더십센터 사장, 한국코치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칭경영원 대표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코치연맹의 최고 자격 마스터 코치(MCC)이자, 글로벌 코칭 슈퍼 바이저, 갤럽 강점코치다. 지은 책으로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유쾌하게 자극하라》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등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강점으로 이끌어라》 《무엇이 임원의 성패를 결정하는가》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미국,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국내 유수 기업체 주문 쇄도★★★★
★★★★약 25년간 전국 서점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나만의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능, 지식, 기술이 필요한데,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재능이다. 기술과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재능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재능을 찾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생산적이다. 예를 들어,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는 법(지식)을 배울 수 있고, 고객의 잠재욕구를 끌어내는 방식(기술)을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알맞은 때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고객을 밀어붙이는 방법(재능)까지 배울 수는 없다.
관련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지 않고도 강점을 구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재능 없이 강점을 보유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을 설득하는 재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면 상품에 대한 지식이 다소 모자라더라도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다. 지식과 기술은 여러 가지 업무를 맡다 보면 어느 정도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면, 강점을 발휘하여 완벽하고 일관된 실행 능력을 펼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지식과 기술을 통해 그것을 다듬어나가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 강점 발견 프로그램, 클리프턴 스트렝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강점으로 개발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독자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알아내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실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혁명적인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클리프턴 스트렝스다.
40년간 클리프턴 박사는 1,00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결과, 인간의 재능을 3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내었다. 이 34가지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재능으로, 갤럽에서는 ‘테마’라고 이름 붙였다. 조사 결과, 이 34가지 테마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재능들을 거의 대부분 설명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동안 갤럽은 이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강점을 분석하여, 클리프턴 스트렝스를 실시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5가지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책의 독자에게는 갤럽에서 개발한 웹사이트에 접속해 34가지 재능 중 자신의 가장 뛰어난 5가지 재능을 알아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ID코드가 주어진다. 웹사이트를 통해 34가지 재능 중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뛰어난 성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하면 타고난 재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깨닫는다면 당신의 인생, 더 나아가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클리프턴 스트렝스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직장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할 기회가 매일 있는가?”

갤럽에서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오직 30퍼센트만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며 일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조직은 직원들의 강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데에만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매일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떠올려보라. 직장에는 활력이 넘칠 것이며 생산성은 날로 향상될 것이다.
뛰어난 기업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조직은 구성원들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 개개인의 재능에 맞는 자리에 배치해야 한다. 또한 그들의 재능이 진정한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 한다. 직원의 채용, 평가, 교육, 승진 등의 기준과 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구성원 개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으로 혁신해야만 한다. 클리프턴 스트렝스는 이를 실행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보자. 영업부에서 새 직원을 충원했다. 사장이 부장에게 그 직원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물었다. 부장은 “사람 다루는 기술(people skill)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은 과연 무슨 뜻일까? 보통 이 말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다’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표현은 그 외의 다른 사실은 알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가까워진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뛰어나고, 다른 한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는 데 뛰어나다란 사실까지는 알 수 없다. 대인관계에 대한 재능이라는 점은 같지만 성질은 전혀 다르다. 천부적으로 타인의 신뢰를 얻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단지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같은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더욱이 이런 재능의 차이로 고객을 대하는 방법도 달라져, 전자는 단골고객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후자는 신규고객 창출 업무를 맡는 것이 효율적이다.
클리프턴 스트렝스는 이처럼 기업에서 직원 개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재능이 있으므로, 직원들을 정형화된 틀에 끼워 맞추기보다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낸다면 기업은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강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 원하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강점을 찾아주고, 개인으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기를 희망하는 기업의 관리자들에게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여 적재적소에 투입시키고, 개인의 강점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서로를 보완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재능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과제에 대하여,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 즉시 피드백할 수 있는 클리프턴 스트렝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 책에 대해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故구본형 소장은 “개인으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극찬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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