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뚝딱 이유식
‘닥터오의 육아일기’ 속 790개의 건강한 레시피
  • 지은이
  • 발행일
  • 브랜드명
  • 페이지
  • 정가
  • ISBN
  • 오상민, 박현영
  • 2017.02.05
  • 청림Life
  • 872쪽
  • 28,000원
  • 9788997195022
도서 소개
N 포털 45,369개의 리뷰, ‘이유식의 바이블’ 쏟아지는 찬사!
이유식책 베스트셀러 『한 그릇 뚝딱 이유식』 최신 개정판!

★★★이유식의 바이블. 추천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
★★★소아청소년과 의사 아빠의 건강한 레시피라서 안심하고 먹이고 있어요.
★★★처음부터 샀으면 더 좋았을 책이에요. 초기부터 궁금했던 것을 이제야 해결했네요.
★★★이유식 입문서로 이만한 책이 없어요!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아빠의 영양 가득 이유식 정보!
우리 아기 이유식은 언제부터 시작하면 되는지, 무엇부터 먹이는지, 시기별 적정량은 얼마나 되는지, 가장 이상적인 식사 스케줄 등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부터 안 먹거나 떼쓰는 아이 대처법까지 딸 승아를 키우면서 직접 부딪치고 깨달은 이유식 진행 노하우를 모조리 공개한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별 영양 정보와 주의해야 할 음식, 시기별 엄마들의 이유식 고민까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유식 바이블, 이유식 입문서라는 찬사에 걸맞는 압도적인 레시피와 기초 정보들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솜씨 좋은 엄마의 특급 건강 레시피, 상황별 추천 이유식 수록!
이유식의 기본은 재료 선택과 손질이다. 건강한 식재료를 고르거나 재료별로 알아두어야 할 손질법, 이유식 도구 선택 시 주의사항, 간을 하지 않고 맛내는 비법, 보관 및 해동법, 반찬과 간식 만들기 팁 등 엄마들이 궁금한 이유식 만들기 노하우가 가득하다. 특히 이유식 중기로 넘어갈수록 다양한 레시피가 필요해지는데 여러 권의 책을 살펴보게 만드는 이유식 책이 아니라는 점도 강점이다. 710개의 이유식, 180개의 간식 레시피가 담겨 있어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까지 아기에게 다양한 식재료를 선보이고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최신 개정판, 무엇이 달라진 거죠?
출간 즉시 이유식책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여 긴 시간 사랑받았던 《한 그릇 뚝딱 이유식》, 드디어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실제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엄마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Q&A로 엮어 질문마다 속 시원히 답을 해주었으며, 초기 이유식 스케줄표도 더욱 보기 좋게 구성하였다. 쌀가루 이유식이나 큐브 이유식, 오쿠나 압력솥을 이용한 이유식까지 초보맘들이 더욱 따라하기 쉽도록 ‘쉽게 하는 이유식’ 버전도 추가로 만들었다. 좀 더 강력해지고 더욱 새로워진 《한 그릇 뚝딱 이유식》, 이 책 한 권이면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이유식이 절대 두렵지 않을 것이다.

수백만 명이 열광한 육아 파워블로그 ‘닥터오의 육아일기’ 속 건강레시피
블로그 ‘닥터오의 육아일기www.pedioh.co.kr’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닥터오가 본인의 아이를 낳고 기르는 그 순간순간을 기록한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몸소 체험한 여러 어려움에 공감하여 엄마들이 알아야 할 육아 및 건강상식을 공유해왔고, 특히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에 걸쳐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면서 초보맘들의 이유식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책에는 각 시기별 재료 선택 및 입자 크기, 알레르기나 흡인을 주의해야 할 식품들, 컵 사용이나 스스로 먹기 등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이 알면 좋을 지식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790개의 풍부한 레시피를 제공하다
엄마들은 매일매일 이유식을 할 때마다 고민스럽다. 도대체 어떤 재료로, 어떤 조합으로 아이에게 먹이면 좋을까? 한 번씩 특식을 해주고 싶을 때는 무엇을 만들어주면 되는지,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있을 때는 무엇을 먹이면 좋을지, 아픈 아이에게는 어떤 레시피가 좋을지 막막할 따름이다.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 레시피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양의 간식 레시피, 핸드메이드 버터, 치즈, 케첩 만드는 법까지 소아청소년과 의사 아빠의 지식과 솜씨 좋은 엄마가 의기투합하여 790개의 레시피를 완성하였다.
목차
《Dr.Oh 이유식 이해하기》
1. 언제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 2. 무엇부터 먹이면 되나요? | 3. 얼마나 먹이면 되나요? | 4. 언제 먹이면 되나요? | 5. 배죽 맞추기 | 6. 퓨레와 매시 이해하기 | 7. 시기별 재료량 확인하기 | 8. 시기별 입자 크기 살펴보기 | 9. 컵으로 마시는 연습하기 | 10. 통곡류 시작하기 | 11. 과일 시작하기 | 12. 아이들의 음료 바로 알기 | 13. 생우유 시작하기 | 14. 두유 바로 알기 | 15. 흡인 주의하기 | 16. 양치하기 | 17. 스스로 먹는 건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18. 물건을 떨어뜨리는 아이 | 19. 식사예절 가르치기 | 20. 새로운 음식 첨가하기 | 21. 알레르기 주의하기 | 22. 잘 안 먹는 아이들 | 23. 초기 이유식 궁금증 | 24. 중기 이유식 궁금증 | 25. 후기 이유식 궁금증 | 26. 완료기 이유식 궁금증 | 27. 상황별 추천 이유식

Mom 이유식 따라잡기
1. 곡류 손질법 | 2. 육류 손질법 | 3. 채소 손질법 | 4. 과일 손질법 | 5. 해조류 손질법 | 6. 재료 보관하기 | 7. 이유식 해동하기 | 8. 이유식 시작 전 필요한 도구 알아보기 | 9. 조리도구 세척하기 | 10. 승아네 간식 만들기 | 11. 오일 사용하기 | 12. 이유식 맛내기의 비밀 | 13. 이유식 특급 소스 만들기 | 14. 승아네 핸드메이드 식품들 | 15. 아이가 잘 먹는 반찬의 비밀 | 16. 아이 반찬 만들기 팁 | 17. 이유식 만들기 노하우 | 18. 쉽게 만드는 이유식 1(쌀가루) | 19. 쉽게 만드는 이유식 2(큐브, 무계량) | 20. 쉽게 만드는 이유식 3(압력밥솥) | 21. 쉽게 만드는 이유식 4(오쿠) | 22. 쉽게 만드는 이유식 5(푸드프로세서) | 23. 이유식 식단 짜기

-
초기 이유식 추천 스케줄
레시피 미리보기
한 그릇 뚝딱 이유식 궁금증

1장 초기 이유식
1-1. 초기 이유식 첫째 달
쌀미음 | 소고기미음 | 브로콜리소고기미음 | 양배추소고기미음 등 총 9개 레시피
1-2. 초기 이유식 둘째 달
비타민양배추소고기미음 | 단호박소고기미음 | 콜리플라워완두콩소고기미음 등 총 29개 레시피
1-3. 초기 간식
사과퓨레 | 배퓨레 | 자두퓨레 등 총 12개 레시피

2장 중기 이유식
2-1. 중기 이유식 첫째 달
아욱소고기죽 | 완두콩대구살죽 | 당근브로콜리소고기죽 | 시금치소고기죽 등 총 57개 레시피
2-2. 중기 이유식 둘째 달
옥수수양배추소고기죽 | 부추고구마소고기죽 | 콩나물무소고기죽 | 귀리브로콜리옥수수소고기죽 등 총 59개 레시피
2-3. 중기 간식
고구마매시 | 바나나연두부푸딩 | 단호박아보카도사과버무리 | 멜론바나나스무디 등 총 57개 레시피

3장 후기 이유식
3-1. 후기 이유식 첫째 달
우엉고구마소고기진밥 | 사과참깨닭고기진밥 | 삼색주먹밥 | 소고기완자탕 등 총 114개 레시피
3-2. 후기 이유식 둘째 달
근대양파새우진밥 | 두유들깨국수 | 연두부새싹비빔밥 | 과일초밥 등 총 141개 레시피
3-3. 후기 간식
단호박당근케이크 | 망고젤리 | 흑임자고구마수프 | 굴림만두 | 분유마들렌 등 총 87개 레시피

4장 완료기 이유식
4-1. 완료기 전체
유산슬덮밥 | 바지락매생이국 | 라따뚜이 | 브로콜리귤무침 | 후리가케 등 총 177개 레시피
4-2. 완료기 간식
딸기우유푸딩 | 귤푸룬찜케이크 | 단호박부꾸미 | 치즈볼쿠키 등 총 24개 레시피
책 속으로
이유식은 언제쯤 시작하면 좋을까요? 가장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건 ‘아이가 원할 때’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아이가 원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볼 수가 있을까요? 다음의 내용이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1. 내뱉기 반사extrusion reflex(혀로 밀어내는 것)가 없어질 때
2. 아이가 음식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쩝쩝거린다든지 어른들이 먹는 것을 보고 침을 흘린다든지)
3. 허리를 세워 30분 이상 앉아 있을 수 있을 때
4. 체중이 출생 시의 2배 이상이 되었을 때
하지만 아이가 주는 단서만으로 이유식을 시작해서는 안 돼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거든요. 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하면 음식 흡인의 위험이 있고 몇몇 논문에 따르면 비만의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지요. 반대로 너무 늦게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철분결핍(모유수유아의 경우), 발육부진, 구강운동의 늦어짐, 유동식에 대한 거부감, 알레르기성 질환(천식, 아토피, 천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 강요하게 되면 아이가 먹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될 수도 있지요. 따라서 이유식 시기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참고하도록 합니다. -28쪽 언제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중

엄마들이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과제라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입자 크기 늘리기일 것입니다. 구역질하는 아이에게도,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리는 아이에게도, 자주 아픈 아이에게도, 이유식을 뱉어버리는 아이에게도, 이가 남들보다 늦게 나는 아이에게도 입자 크기를 늘리는 것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초기 이유식을 진행할 때 입자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초기라고 해서 무조건 10배죽 흐르는 물기 상태의 미음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초기 이유식 안에서도 초·중·후반으로 나누어 그때그때 먹이는 농도와 입자를 늘려 중기의 죽 형태, 후기의 진밥 형태까지 서서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세요. -43쪽, 시기별 입자 크기 살펴보기 중

이유식을 먹여준다는 개념으로 진행하기보다 먹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늘 염두에 두세요. 아이는 결국 스스로 먹어야 합니다. 필자는 ‘스스로 먹기self-eating’의 시기는 후기 이유식 첫째 달부터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7~8개월을 얘기하는 분들도 많지만 승아의 이유식을 진행해보니 사실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후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만 9개월 정도가 되면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따라 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주관이 생깁니다. 뭔가 스스로 해보려고 하지요. 아이의 욕구가 다양해진 만큼 식탁에서의 자율성도 확보되어야 합니다. 물론 숟가락을 손에 쥐어주고 노출시켜주는 것은 그 이전부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8쪽 스스로 먹는 건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중

‘완료기 전에는 간을 안 한다’ ‘완료기에는 간을 조금씩 해도 된다’ 둘 다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시기가 되었다고 해서 굳이 간을 할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안 먹는 이유를 자꾸 ‘간’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간을 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잠시 먹기 싫은 기간일 수도 있으니까요. 승아도 가끔 이유식 투정이 계속되는 시기가 있었어요. 간을 해줘야 할까 고민할 때도 있었지만 ‘아직 아이는 짠맛에 대한 욕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간 없이 해줄 더 맛있는 반찬이나 요리를 고민했어요. 그렇게 시기를 지나고 나니 신기하게 또 잘 먹더라고요.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는 비밀, 바로 육수에 있습니다. 육수 또한 단계별로 해보세요. 처음에는 고기육수나 야채스톡만 사용하다가 다시마육수로, 그 다음은 멸치육수 등으로 말이지요. 이유식에 간을 하더라도 정말 약하게 해주어서 아이가 그 간에 너무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생각보다 우리의 혀는 음식의 간에 빨리 적응하게 되니까요. 혀가 짠맛에 익숙해지면 미각세포에 내성이 생겨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게 될 거예요. -155쪽 이유식 맛내기의 비밀 중
저자 소개

오상민 


아빠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진료실을 이해하게 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원칙을 실제에 적용하기 힘들다는 것도 깨달았지만, 그래도 원칙이 답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및 박사 수료 후 현재 대전 참소아청소년과 원장으로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닥터오의 육아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아이 건강에 관련된 소소한 육아 이야기 및 이유식 정보를, ‘닥터오의 소아과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통해서는 진료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 질병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여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저서로는 『똑똑! 닥터오 아기 진료실』,아내와 함께 집필한 『한 그릇 뚝딱 이유식』이 있다.

블로그 
닥터오의 육아일기 www.pedioh.co.kr
닥터오의 소아과 이야기 blog.naver.com/ori2525kr

박현영


아이와 살림을 좋아하는 여자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됐다. 결혼을 하고, 오랜 꿈이었던 ‘엄마’가 되고 매일 밥상을 차린다. ‘가족의 밥상’만 생각하면 뭉클하고 따뜻해지는 엄마로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기분을 나누고 싶어 승아의 밥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대학교 직원이기도 한, 요즘의 여느 엄마들처럼 임무가 많은 워킹맘이다. 저서로는 남편과 함께 집필한 『한 그릇 뚝딱 이유식』이 있다.
출판사 서평
CONTACT
주소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49, 1009호, 1010호(생각공장 데시앙플렉스)
TEL
02-546-4341
SNS
  • 블로그 아이콘
  • 네이버 포스트 아이콘
  • 인스타그램 아이콘
  • 페이스북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