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습관이다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
  • 지은이
  • 발행일
  • 브랜드명
  • 페이지
  • 정가
  • ISBN
  • 박용철
  • 2013.10.02
  • 추수밭
  • 250쪽
  • 14,000원
  • 97911554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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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왜 어떤 사람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불행한가?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감정습관의 힘

즐거운 감정은 스치듯 빨리 지나가는데, 고통스러운 감정은 왜 오랫동안 벗어날 수 없을까?
감정도 습관이 된다. 우울, 불안, 걱정, 분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은 이러한 감정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감정 역시 유쾌한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설령 그것이 괴롭고 아프더라도 익숙한 감정을 선택한다. 따라서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습관부터 알아야 한다.
감정이 습관이 된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 행복한 감정습관을 들일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시련이 와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습관을 벗어나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고통스러운 감정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은
감정습관 때문이다!

잠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면 즐거운 일보다 우울한 일이 더 많은가? 일이 잘 되어 가거나 애인과의 관계가 좋은데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불안한가? 내 인생에 행복이란 어울리지 않고 삶은 원래 고통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습관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흡연이나 군것질 같은 행동만 습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도 습관이 된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혼자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해진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 것을 낯설고 불편하게 느낀다. 외로움 혹은 고독이란 감정이 습관이 된 탓이다. 또 오랜 세월 불안과 걱정을 달고 살았던 사람은 상황이 좋아지고 걱정거리가 다 해결된 뒤에도 계속 불안해한다. 심지어 걱정거리가 없으면 일부러 걱정할 일을 만들고,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다. 불안이란 감정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정습관은 한번 뿌리박히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도, 또 머리로는 불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이미 굳어진 감정습관 때문에 마음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감정은 습관이다》는 이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감정습관의 힘

감정습관은 왜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뇌의 원리에서 비롯된다.

뇌의 원리: 무의식적으로 뇌는 나에게 이로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평소에 유지했던 익숙한 상태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17쪽)

우리의 뇌는 원시 시대부터 생존을 위해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선택하도록 진화해 왔고, 따라서 나에게 이롭든 해롭든 간에 기존의 상태를 필사적으로 유지하려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쉽게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감정도 나에게 이로운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감정이든 불쾌한 감정이든 관계없이 익숙한 감정을 선호하는 것이다.
‘감정도 습관이 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단순한 사실이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제껏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다룬 책도 없었다. 그러나 이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조절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조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가 어떤 감정습관에 빠져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의 감정습관을 벗어나
긍정의 감정습관을 굳혀라

그동안 정신과 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해 온 저자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심리학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독자들은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스스로를 대입해 보며 자신의 감정습관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의 1~2장에서는 감정습관이 우리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를 살펴본다. 뇌가 익숙한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교묘한 속임수들을 알아보고, 이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도 들려준다. 특히 2장에서 다루는 교감신경에 대한 내용은 감정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꼭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3장에서는 감정습관에서 비롯된 대인관계습관에 대해 다룬다.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채 비슷한 인간관계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하나의 습관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왜곡된 관계습관을 ‘친밀감 폭식형’, ‘친밀감 포기형’, ‘친밀감 거식형’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누고 각 유형별 극복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수정하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상상 노출법’, ‘회피 요법’, ‘자극 통제법’, ‘감정 스위치’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알려 준다.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극복했다면 이제 긍정적인 감정습관을 새롭게 들여야 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다행히도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특별히 좋은 일이 없어도 늘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문제가 없는데도 항상 우울하고 힘들어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바로 감정습관이다.
생각해 보면 참 억울한 일이다. 행복한 감정이 습관화된 사람은 계속 행복할 가능성이 높고, 불행한 감정이 습관화된 사람은 계속 불행할 가능성이 높다니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감정습관이 강력하긴 하지만 절대 바꿀 수 없게 정해져 버린 것은 아니며, 많은 이들이 행복이라는 새로운 감정습관의 길로 들어선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연습하고, 자극적인 쾌감이 아닌 소소한 즐거움에 익숙해지면 누구나 부정의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긍정의 감정습관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익힌 새로운 감정습관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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